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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휴대용 냉각 선풍기 손풍기 : K801

by aisi1004 2025. 6. 8.

선풍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휴대용 선풍기 챙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선풍기는 바람만 나오기 때문에 진짜 더운 날은 더운 바람이 나오더라고요. 이번에는 냉각판이 달려있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휴대용 냉각 손풍기를 가져왔습니다. 

핸드팬이라고 영어로 쓰여있고요. 직구 상품이라서 참고해 주세요. 모델명은 K801입니다.

 

전면에 주요 기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장점들이 쓰여 있습니다.
100 단계 풍량 조절, 전력 소비 감소 40%, 소음 감소 30%, 배터리 성능 30% 향상이라고 합니다.

 

얼음 압축 페이먼트에 체크가 되어 있네요. 스티커가 아니고 그냥 볼펜 체크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스트랩이 보입니다. 

 

목에 걸 수 있는 넉넉힌 길이의 스트랩으로 목에 걸면 휴대하기가 편리합니다 

 

충전케이블, 본체, 목스트랩이 들어 있고요.

비닐을 제고하고 다시 구성품을 찍었습니다. 선풍기 부분이 크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옆에서 보아도 적당한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스크랩 고리와 UBS 타입C 충전 포트가 보입니다. 

 

뒷면은 군구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전면 은색 부분이 냉각판 부분은 부분입니다.

 

버튼은 냉각 버튼과 전원 버튼으로 심플한게 만에 듭니다.

 

전원 버튼 누르면 바로 손풍기가 동작하고요. 화면에 배터리 잔량 표시가 있어 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꽃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냉각판이 차거워 지는 구조로 바람이 나오면서 시원한 냉기가 같이 나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조금 시원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았고 아무래도 없는 것보다는 그래도 실용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손풍기 아래에 플래시 기능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별로 안쓸 것 같지만 그래도 밤에 바닥을 비추며 냉각 손풍기 사용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팬 부분이 90도로 꺾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어디 올려두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열 측정을 해보았는데요. 팬 부분에 발열이 41도까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냉각을 활성화하고 몇 분 뒤에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빨간 부분이 뜨거운 부분이고 파란 부분은 차가운 부분입니다. 녹색은 그냥 평균 온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앙의 냉각판 부분은 14도 까지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주변 온도는 조금 올라갔지만 그래도 중앙의 냉간판은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밖에서 올 여름은 조금 더 쉬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선풍기 이번에는 냉각판 있는 제품으로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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