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계단용 휴대용 접이식 손수레 카트 조립 방법

aisi1004 2025. 4. 12. 13:49

접이식 손수레 카드는 집 근처에 마트가 있을 때 사용하거나 무거운 쌀 같은 것을 운반할 때 필요한데요. 집에 하나 있으면 짐을 나를 때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계단 이용이 가능한 손수레 카트를 조립하고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정말 다양한 손수레가 제품이 있는데요. 가격대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처음에 조립은 직접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립부터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하고 뚜껑까지 닫은 모양이고요. 끄는 쪽에 3단 바퀴가 있어서 계단 벽을 타고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쿵쿵 계단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무바퀴라서 큰 소음은 아닙니다. 

 

| 조립 방법

상자를 열어보면 손수레 본체, 뚜껑과 조립 부속이 들어 있고요. 설명서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부속 정보와 조립하는 설명서를 확인 합니다. 최초 조립은 한 번 하는 것이라서 어렵지는 않지만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그러면 천천히 같이 조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해야 하는 부속은 앞바퀴 2개, 앞바퀴 고정핀 2개. 고정 클립 2개. 앞바퀴 하나가 들어 있고요. 항상 조립해야 하는 제품은 전체 부속이 먼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조립하다 부품이 없어서 당황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손수레 뚜껑은 분리가 되어 있어서 접어서 이용하는 경우는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뚜껑 안에는 지지대가 많이 있어서 튼튼하게 보강을 한 것 같습니다.

 

이게 계단용 휴대용 접이식 손수레 카트 본체입니다. 접이식이라서 접혀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바퀴가 달려 있으면 배송 시 부피가 커지는 문제가 있어서 소비자가 조립하는 것이 서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접이식 방식 대부분 채택하고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본체를 벌려서 펴주고 위쪽에 검은 부분 밀어줍니다. 그러면 그 부분이 접혔던 부분은 지지해 주면서 바구니 몸체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안쪽에 접혀 있는 바닥을 밀어서 눌러주면 5면으로 뚜껑이 없는 바구니가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접혀 있는 것이 펴지면서 수납공간이 생기는 구조로 바구니가 되었습니다.

 

이건 뒷바퀴입니다. 양쪽에 걸림쇠 부분이 있어서 카드 부분에 끼워만 주면 딱 들어가고 쉽게 빠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뒷바퀴가 들어갔습니다. 작아 보이지만 사용해 보면 튼튼하고 카트 기능으로는 충분합니다.

 

이건 앞바퀴 고정핀과 바퀴 지지대입니다. 핀이 분실하지 않게 챙겨두시고 조립은 진행하셔야 합니다. 없어지면 다른 비슷한 것을 구해서 사용해야 해서 아주 귀찮아집니다.

 

3개 달린 앞바퀴는 이런 식으로 장착을 해주면 됩니다. 모양이 있는 부분이 안쪽으로 가면 됩니다. 바꿔서 끼우면 바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반대로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정 클립 끼우기 전까지는 이리저리 시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바퀴를 고정 지지대에 끼워서 본체 바퀴 고정 부분에 끼워주었습니다. 3개 달린 바퀴 안쪽 보면 모양이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정핀을 끼워서 손으로 구부려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바퀴 고정 지지대가 빠질 일이 없습니다. 양쪽 바퀴 똑같이 작업해 주면, 이제 조립은 마무리가 됩니다.

 

손수레의 바닥을 보면 이렇게 바퀴가 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뒷바퀴는 작지만, 앞바퀴는 3개 달린 구조입니다. 실제 카트 사용을 해보면 4개 바퀴보다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카드 본체는 세워서 뚜껑을 닫아보면 이렇게 지면에 앞바퀴는 2개가 닫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바퀴는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안쪽을 바치고 있는 구조입니다.

손잡이는 2단까지 길어지고 여행 캐리어 가방 손잡이하고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접혀 있다 손잡이 버튼 눌러서 당기면 길어지는 구조입니다. 

 

카트 뚜껑을 닫으면 본체에 착 밀착이 됩니다. 그래서 뚜껑 위에 작은 손잡이 있어서 거기를 잡고 당기면 쉽게 열립니다. 양쪽에 손잡이 구멍이 있어서 양손으로 잡은 상태로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안이 보이고 튼튼하게 모양의 구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지에서 사용도 무난하고 계단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계단 오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계단용 손수레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때에 따라서 필요한 분들에게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마무리


개인적인 사용 용도에 따른 평가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카트보다는 편했습니다. 손수레를 끌게 되면 큰 2개의 바퀴가 안정적이고 끌고 다니는 소음도 캐리어 보다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점은 일반적인 제품은 비슷한 문제입니다. 경사가 있는 경우에서 카트를 그냥 세워둘 수 없습니다. 바퀴 고정 기능이 없어서 굴러내려 가게 됩니다. 그리고 크기는 모두가 고민하는 것일 텐데요. 크면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작으면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둘의 싸움이라 저는 크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