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잘 될수록 가격을 내려라

장사가 잘 될수록 가격을 내려라.

백종원의 푸드트럭 98회 17년 08월 11일

방송중에 나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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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될수록 가격을 내려라.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잘되는 맛집들 중에 가격을 많이 올린 곳이 있고

같은 가격에 양을 더 늘린 식당이 있다고 한다.

"음식값을 올린 식당은 오래 못가요"

나의 이득을 손님과 나눠라

가게도 좋고 

손님도 좋고 상생의 원칙

정말 단순하지만 못하는 가게가 많다!!

눈앞의 이익만 보고

가격을 올리는 영업 방식은 경계해야 한다.

유명해진다 -> 가격을 올린다 -> 장사가 잘된다.

아닐수도있다.

외식업에서 

손님의 반응은 한 템포 느리다.

우리 가게의 손님이 늘거나 떨어질 때는

몇 달, 몇 년 행동의 결과이다.

매일이 모여 만드는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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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자주 가던 식당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가격은 같은데

주던 것이 하나 빠지고 

나중에는 양도 줄어 들었다.

장상 처음 시작때 가격이 동결된 상태라 하셨지만

손님들이 느끼는 것은 저와 비슷할거라 생각한다.

물론 잘되는 식당이 아니라서

경영에 힘들겠지만

 

앞으로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선 잘되는 식당 만드는데

노력과 운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