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연장통1 오래된 연장통 진화심리학으로 인간을 이해해보자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종종 책추천에서 보던 책인데요. 전에 읽었던 책 같기도 하고 생각이 가물가물합니다.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오래된 연장통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인간 본성의 서판는 결코 텅 비어 있지 않다. 이제 그 서판이 읽히는 중이다. - 윌리엄 해밀턴 제임스는 인간이 오랜 진화 과정속에 보편적으로 장착된 특수 신경 회로를 '본능'으로 정의했다. 얼굴을 판별하는 것도 본능이다. 그밖에도 생존과 번식에 관한 여러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과학적으로 인간 본성을 규명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바로 '진화심리학'이다. 많은 심리학 연구들이 남녀 차이의 존재를 입증했다. 남자는 많는 이성과 관계를 맺을려는 강하다. 남자는 폭력에 의.. 2021.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