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근마켓 거래 후기입니다.
당근마켓 거래시 주의사항이 있지요.
1. 사용 안했다고 하는데 사용감 많은 경우.
2. 자기 기준으로는 최상이라고 했지만 내 기준에서는 중간안됨.
3. 아껴 사용했다는 별로 안안껴 사용한 듯.
4. 너무 비싸거나 너무 저렴하거나.
하여튼 글과 다른 제품이 수두룩합니다. 만나서 거래하시고 상태 보고 네고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것는 그냥 대충 보고 괜찮으면 구매하면 되는듯해요. 궁금한 것은 미리 채팅으로 물어보고 사진 주고 받고 거래하시면 됩니다.
| 룩스패드 43H 거래 후기
4만원이면 가격은 괜찮아보입니다.
구매대행이 9만원선에 형성이 되어 있으니깐요.
근데 1시간전에 거래 한 적이 있다고 나오네요.
구매 후 사용 안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지요.
아니지 버스를 탓네요. 거리가 좀 있어서 걷기는 애매한 거리 였거든요.
상태를 봤는데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새제품으로 모험하기 싫어서 써봐야겠더라고요.
하여튼 받아서 왔네요.
구매 후 사용안했다고 했는데..
사용은 정말 많이 한듯합니다.
물론 뒤보면 국내 제품도 아닌듯하고요.
Luxpad 43H 모델명이 보이고요.
은근 구석 구석 벗겨짐이 많더라고요. 중고니 감안해야겠지요.
앞뒤 전체적으로 벗겨짐이 있어서 사실 좀 고민을 했네요.
그냥 써보는 걸로 마음에서 결정했네요.
전투형까지는 아닌듯하지만 사용의 흔적은 많이 보입니다.
하여튼 겉으로는 중고 느낌 많이 나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저렴한 맛이 사용해봅니다.
전원 넣고 이것저것 해보니 동작은 잘되서 다행입니다
아답터가 직구로 사면 조금 전기 코드가 작아서 헐거운데요. 선을 사서 연장해야겠어요. 하여튼 이거 보니 직구 모델이 확실하네요. 국내용으로 수입해서 파는 것은 아니네요.
안에 뭔가 굴러다니는 소리가 신경쓰여서 뜯어보았는데요.
구조 보니 막써도 망가지지 않을듯하네요. 테두리에 LED가 있는 구조네요.
구슬이 2개 나오네요.
ㅡㅡㅡ
950LUX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광량이 약하네요. 방을 밝히기에는 2개로도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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